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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에서 교직원도 즉시 활용 가능!' 학교별 맞춤형 시설관리 설명서 첫 도입

도교육청, 학교별 특성 반영한 ‘학교시설 유지관리 설명서’ 제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시설 관련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시설 유지관리 설명서’를 제작·보급한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화재수신반 오작동, 급수·배수 라인 누수, 옥내·옥외 설비 고장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담당자 경험에 의존해 조치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학교마다 기계설비 위치, 옥외 설비 구조, 장비 규격 등이 서로 달라 정확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설비 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학교별 맞춤형 설명서를 제작했다.

 

이번 설명서는 시설관리직이 없는 학교 1천여 곳을 대상으로 학교 내 장비 사진, 위치도, 장비 규격, 단계별 조치 과정 등을 반영해 비전문가인 교직원도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 내용은 ▲화재수신반 오작동 조치 방법 ▲수도 잠금 방법 ▲도시가스 잠금 방법 ▲전기 차단기 조치 방법 ▲옥외 주요시설 배치도 ▲동파 예방 지도 ▲기계설비 현황 ▲물탱크 현황 등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포함했다.

 

응급 상황뿐 아니라 일상적인 시설 점검 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학교 시설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1학교 1설명서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원활한 시설관리를 위한 지원 체계 개선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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