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이벤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안양과천 지역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수강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의학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경기꿈의학교 중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꿈 내가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를 소개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만꿈의 다양한 교육활동 나눔과 소통의 기회 제공을 위해 ‘2020 안양과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워크숍’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만꿈 이벤트는 안양과천 지역 꿈의학교 수강학생들이 서로의 꿈의학교를 소개하며 꿈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참여방법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블로그(https://blog.naver.com/goeay) 메모게시판에 접속하여 학생들이 속한 꿈의학교에 대하여 그림이나 만화,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0년 안양과천 지역에는 안양 17교 과천 4교의 만꿈이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꿈의학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