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과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사례 공유는 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의 이전 설립 추진을 위한 건축 사전 기획에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운영 체계와 주요 사업, 공간 구성 방향을 살펴보고 실내·외 유아 체험시설을 둘러보며 기관 설립과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디지털 융합 체험 공간 ‘튼튼아이 우주로’, 인천국제공항을 모티브로 한 진로·세계 이해 공간 ‘나래아이 세계로’, 자연 기반 신체 활동 공간 ‘나무놀이터’ 등은 미래형 유아 체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참고 사례로 공유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전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 경험과 공간 설계 사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해 체험 중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