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이 만든 다채로운 2025년, ‘와락의 팔레트’에 우리의 한 해를 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12월 13일 오전 10시, 2층 오락실에서 2025년 연말보고회 ‘와락의 팔레트’를 진행했다.

 

‘와락의 팔레트’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색을 펼치고, 서로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청년 자치조직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청소년(단체) 표창을 비롯해 연간 활동 소개, 축하공연, 교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오랜만에 함께 모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공연과 먹거리,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내년 활동도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청소년·청년 자치조직 활동과 2026년 신규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