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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성과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5년 경기도 도시재생 시군 업무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수도권 도시재생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2025년 경기도 도시재생 시군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재생 업무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제도 운영, 주민 갈등 관리와 역량 강화, 사업 성과, 거버넌스 운영 등 도시재생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광명시는 활발한 사업 추진과 공모 성과, 주민 중심의 실행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사업 ▲소하2동 더드림 재생사업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 ▲광명3동 더드림 재생사업 등 다수의 도시재생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하며,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이 노후된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재생에 힘써 왔다.

 

이 과정에서 집수리 지원, 주민 쉼터 조성, 보행 중심 도로 디자인 개선,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주거복지 실현에도 기여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기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누적 500억 원대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기후행동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도시재생 사업으로 실현하는 참여 구조를 만들며, 주민주도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도시재생종합대학, 주택학교, 청소년 도시재생대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조정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다져온 점도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거·상가 세입자가 이주보상비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조례 개정을 이끌어 내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도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제도적 기반 마련부터 주민 소통, 사업 실행까지 도시재생 전 과정에서 쌓아온 노력의 결과”라며 “도시재생은 지역의 기능과 공동체를 다시 살리는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상생의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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