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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 ‘2025년 평택시 연표’ 발표

인구·도시·산업·문화 변화로 본 2025년 평택의 주요 흐름 정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문화원 부설 평택학연구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평택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역사적 사건과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선정한 ‘2025년 평택시 연표’를 발표했다. 이번 연표는 인구 변화, 도시 성장,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행정 성과 등 평택의 시대적 흐름을 대표하는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5년 평택시 연표’는 평택학연구소가 2025년 연중 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변화를 모니터링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연구소는 행정·정책 변화는 물론 인구, 산업, 문화, 생활사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를 지속적으로 기록·축적하며, 지역사 연구의 기초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연표체계 정리는 평택학연구소의 주요 연구 기능 중 하나로, 매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건과 변화를 선별·정리해 축적함으로써 평택 지역사의 연속성과 시대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향후 평택학 연구는 물론 정책 자료, 교육·전시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공공 연구 자산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연표는 평택학연구소 소속 연구위원과 자문위원이 분석과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를 통해 사실 관계의 정확성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고려한 연표를 완성했으며, 향후 평택 지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신뢰도 높은 기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된 2025년 평택시 연표에는 ▲1월 인구 50만 이상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기록 ▲3월 평택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첫 삽 ▲3월 평택호 횡단도로 개통 등 주요 교통 인프라 확충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및 이재명 당선자 평택 지역 50.88% 득표 ▲6월 ‘원균 장군 친필 간찰’ 최초 발견 ▲6월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준공 ▲7월 민간특례 첫 ‘석정근린공원’ 준공 ▲7월 ‘2025 대한민국 도시 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7월 평택시-원주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7월 평택시 제조업 고용 증가 경기도 1위 ▲8월 평택시-공주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9월 평택시, ‘AI 시장’과 미래 비전 선포 ▲10월 평택지제역 SRT 이용객 ‘256%’증가 ▲10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및 23만 명 방문 성과 ▲10월 ‘평택시 통합 30주년’ 평택에브리원 축제 개최 ▲11월 지방도 302호선 평택시 이화~삼계 구간 개통 ▲12월 2026년 평택시 예산, ‘2조 4216억 원’ 편성(2025년 대비 0.28% 감액) ▲12월 현덕면 인구 1만명, 서부 중심 급부상 ▲12월 평택아트센터 준공 등이다.

 

매년 선정한 평택시 연표는 '평택시사'를 비롯해 평택 역사서 발간과 각종 전시기획 등에 활용된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이번 ‘2025년 평택시 연표’는 한 해 동안 평택에서 발생한 주요 변화와 사건을 지역사적 관점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인구, 도시 성장,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기록함으로써 평택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학연구소는 평택문화원 부설 연구기관으로서 1987년 ‘평택향토사연구소’로 개소한뒤, 2020년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고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평택학연구소’ 개칭했다. 평택의 역사·문화·사회 변화를 장기적 관점에서 조사·연구하고, 이를 체계적인 자료로 축적·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서 발간, 학술대회 개최, 연구·조사 등 평택학 연구의 학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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