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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주민동아리에서 봉사단체로 성장한 '감일초록길'과 업무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2026년 1월 8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운영하며 성장해 온 주민 참여형 주민동아리 ‘감일초록길’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감일초록길은 2023년 12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된 주민동아리로 출발했으며, 복지관이 운영을 주도하는 방식이 아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 방향과 운영 전반을 스스로 결정하며 성장해 온 모임이다. 새로 조성된 신도시 감일지구에서 월 2회 정기적인 줍킹(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보행로 안전 및 시설물 파손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유해한 요소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 개선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왔다.

 

또한 김효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중심으로 일정·회원·회비 관리 등 동아리 운영을 주민 스스로 체계화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복지관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 8월 봉사단체 고유번호증을 발급받는 독립적인 단체로 성장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감일초록길은 복지관에 소속된 주민동아리를 넘어 기관 대 기관의 관계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주체로 전환하게 됐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초록길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스스로 조직을 운영하고 성장해 온 주민 참여형 주민동아리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활동을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주민동아리를 적극 지지하며, 이러한 주민 참여형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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