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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 운영!

참여기관 모집 통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망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평택시 평택·송탄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을 미리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사업에 함께 참여할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참여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미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평택시는 2024년 8개 읍·동(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 팽성읍,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고덕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5개 읍·면·동(원평동, 비전2동, 청북읍, 고덕면, 송북동)을 추가해 13개 지역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추가로 7개 읍·면·동(세교동, 동삭동, 포승읍, 오성면, 신장1동, 신장2동, 진위면)을 지정해 총 20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복지기관, 교육기관, 민간단체, 사업장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참여하는 기관과는 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자살 예방 교육 참여, 위기 대상자 발견 시 연계·지원, 생명 존중 인식개선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뜻을 함께할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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