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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연계 군·경·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통합 관제 시스템 활용…지상·공중 상황 대응 역량 점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28일 오후 2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육군제51보병사단(사단장 우석제) 주관으로 군·경·관 관계기관이 참여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제51사단을 비롯해 동안·만안경찰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안양을 포함한 경기 남부 11개 지자체 담당자들도 함께했다. 각 기관은 군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영상 기반 모의 훈련을 실시하며,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통합 관제 시시티브이(CCTV), 자동 차량 인식 장치(AVI) 및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AIID)을 활용해 ▲거동 수상자 지상 추적 ▲군 헬기를 활용한 공중 미상물체 추적 ▲국가 중요 시설 인근 공중 미상물체 추적 등의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지상과 공중을 연계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용 영상을 연계·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은 통합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임무와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정보 공유와 합동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난·안전과 안보 환경이 복합·지능화되는 상황에서 군·경·관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통합 관제 시스템 기반의 협업 체계와 대응 절차가 실제 위기 상황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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