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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 점검

주민설명회 의견 반영해 어린이·어르신 모두를 위한 공원 조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장안구청장이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8일 진행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주민설명회에는 약 2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공원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 요청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림어린이공원은 어린이 놀이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내에 일림경로당이 있어 평소 어르신 이용 비율도 높은 공원이다. 이에 따라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서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휴게시설 정비와 보행 동선 개선 등 어르신 친화적 시설 확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주변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과도하게 자란 수목에 대한 전정 작업도 적극 추진하여, 주거지 일조권과 조망권을 개선하고 보다 밝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026년 6월까지 추진되며, 노후 놀이시설 교체, 바닥 포장 정비, 휴게시설 확충, 수목 정비 등을 통해 주민 친화적인 공원으로 재정비될 계획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며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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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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