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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초고령사회 대응 ‘통합돌봄 T/F팀’ 본격 가동

2026년 3월 법 시행 앞두고 선제적 대응...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 구축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노인복지과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일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 신설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현장 중심 체계 구축

신설된 ‘통합돌봄 TF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을 필두로 3명의 전문 팀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신청 안내, 지역 특화 통합돌봄 모델 개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혁신

그동안 고령층의 돌봄은 의료와 복지가 이원화되어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TF팀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 창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퇴원 환자나 장기요양 진입 직전의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의료, 간호, 요양, 생활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경로를 설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어르신친화도시 조성과 함께 돌보며 보듬는 행복여주 통합돌봄 슬로건으로 신설된 T/F팀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정든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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