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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주)신세계스타필드하남점 직원들이 전한 설맞이 온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주)신세계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가 2026년 설을 맞아 하남시수어통역센터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주)신세계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는 2026년 2월 5일, 하남시수어통역센터를 직접 방문해 설 선물세트 135개(총 256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 손길을 건네며 사회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하남시수어통역센터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수어통역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농인과 난청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지원, 정보 제공, 권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청각·언어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센터 운영법인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 남상헌 지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초고령사회로 가면서 어르신 이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특히 독거노인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따스한 후원품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후원품을 전달할 때마다 어르신들이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족협의회 직원 일동은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청각·언어장애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며,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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