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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 설날 주제로 '키즈아트카페' 문화예술 체험 운영

전통과 정서 담은 만들기·덕담 활동으로 명절의 의미 자연스럽게 체득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설날을 맞아 2월 한 달간 상설프로그램 ‘키즈아트카페’에서 ‘설날’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키즈아트카페’는 어린이들이 공간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예술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준비된 요리책을 참고해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상설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만나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2월 ‘키즈아트카페’에서는 설날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두 가지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세배 다녀오겠습니다’ 활동은 한복 저고리 모양의 주머니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세배를 드리러 나서는 아이의 마음을 상상하며 전통 의복과 명절 풍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새해, 너를 위한 덕담’ 활동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적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체험활동은 설날이 지닌 ‘마음 전하기’와 ‘관계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만들기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설날의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키즈아트카페’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따오기아동문화관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따오기아동문화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따오기아동문화관 관계자는 “키즈아트카페는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스스로 선택하고 표현하는 상설 프로그램”이라며 “2월에는 설날을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가 지닌 의미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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