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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8년 연속 '최우수'

집단고충민원 적극 대응 비율 83.1%…적극행정 성과로 이어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각 기관이 제출한 고충민원 처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처리한 고충민원 기준으로 △고충민원 처리 노력도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 △고충민원 관리·점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등 4개 지표에 따라 종합 평가됐다.

 

시는 2024년 평가에 이어 고충민원 처리 부문에서 환산점수 기준 종합 100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동일 유형 기관 평균보다 17.93점 높은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특히 집단고충민원 처리 적정성 분야에서 실지조사, 관계기관 협의, 주민 간담회 등을 적극 실시한 비율 83.1%를 기록하며 유형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기관장의 민원 해결 노력도 역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윤종현 부천시 감사담당관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책임 있는 고충민원 해결을 통해 신뢰받는 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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