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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름다운 기부천사' 신규 2곳 등재…총 18곳으로 확대

시민 독서환경 개선 위한 기증 도서 활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기증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아름다운 기부천사’ 게시판에 신규 기증기관 2곳인 ㈜웅진과 부천서점(업)협의회를 등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기부천사’는 신간 도서 50권 이상 또는 구간 도서 300권 이상을 기증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나눔의 가치를 기리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운영하는 예우 제도다.

 

㈜웅진과 부천서점(업)협의회는 각각 아동도서 1만 권과 잡지 45종 810부를 부천시립도서관에 기증했으며, 기증 도서는 시민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지식 나눔을 확산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신규 등재로 개인 13명, 기관 5곳 등 총 18개 기부천사가 게시판에 이름을 올렸다.

 

‘아름다운 기부천사’ 게시판은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돼 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특히, 책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천시 도서관은 책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관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 기증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기증 권수에 따라 ‘아름다운 기부천사’ 게시판 등재와 함께 감사패 수여 등 소정의 예우도 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도서 기증은 한 권의 책을 넘어 지식과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한 시민과 기관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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