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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광주시 능평동에 기탁과 나눔 잇따라…취약계층 온정 확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능평동에 공공기관과 마을 공동체의 기탁과 나눔 활동이 잇따르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0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과 26박스를 기탁했다. 분당발전본부는 2024년부터 매년 현물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명절을 앞두고 신선한 사과를 준비해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능평동 계림마을 주민들도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계림마을은 전원단지 주민 공동체로, 2023년 추석부터 설과 추석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계림마을 정효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능평동 동현마을 주민들도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동현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으며 주민 대표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 19명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과일과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공공기관과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기탁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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