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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실무협의체 출범…14개 기관과 실행 논의 본격화

지역 14개 기관 참여해 협약 실행 위한 정례 실무 논의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출범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자산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역공동체 자산화 업무협약의 실행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소비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구체화하고, 지역 생산이 소비와 환원으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는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역 기관이 지역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체계를 정비하고, 로컬브랜드 ‘굿모닝 광명’의 판로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 제정과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연구를 추진하고, 국제포럼과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굿모닝 광명’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기업 구매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거래 확대를 이끌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다시 지역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공동체 자산화의 핵심”이라며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여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실무협의체에는 지난해 12월 지역공동체 자산화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은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 ▲한국철도공사 광명역 ▲기아 오토랜드 광명 ▲NH농협 광명시지부 ▲성애광명의료재단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상공회의소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회연대경제와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의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100대 과제를 발굴했다. 과제별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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