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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양교2리 '의자요가' 운동 기부활동 전개

“바른 자세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양교2리 마을회관은 2026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황성자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바른 자세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의자요가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의자요가 운동 기부활동은 어르신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일정 금액을 마련해 간식을 나누고, 고령화 사회에서 스스로 걷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있다.

 

처음 운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많은 분이 모여 새로운 의자 요가 동작을 배우며 함께할 수 있어 양교2리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복경 양교2리 이장은 “마을에 자원봉사로 요가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운동용 티셔츠를 선물하며 앞으로도 이런 건강한 움직임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종관 오성면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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