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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4학년 지역화 교재 '경기도의 생활' 전면 개정 보급

전자책 및 활용 연수 동시 지원, 학생 삶과 연결되는 학습 가능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경기도의 생활’을 전면 개정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경기도의 생활’은 초등 4학년 사회과의 지역화 단원을 중심으로 학생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이번 개정판 제작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변화와 최신 통계자료를 반영하고 학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학습이 이뤄지도록 내용을 전면 재구성했다.

 

개정판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학생 주도성, 탐구중심학습, 삶과 연계된 학습을 반영해 ▲지역의 특성을 탐구하는 질문 중심 학습 요소 강화 ▲실제 자료·사진·지도·포스터·통계 등 최신 자료 반영 ▲지역 문제 탐색 및 해결 방안 모색 활동 보강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수학습, 놀이활동 자료 제시 등으로 꾸몄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역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이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깊이 있는 사회과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정판 교재를 도내 초등학교 1,397교에 총 13만 2,732부 보급한다. 또한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에 맞춰 전자책 형태로도 개발해 도교육청‘하이러닝’플랫폼에 탑재했다.

 

전자책에는 ▲수업 자료 확대·축소 및 화면 공유 기능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과 연계 가능 및 삽화 음성 지원 ▲교사용 예시 답안 및 학습지 다운로드 등 수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썼다.

 

이 밖에도 교원의 교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_초등’에 활용 연수 영상을 제작해 탑재했다. 연수 영상은 교재 구성 이해, 단원별 수업 설계사례, 서책 및 전자책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해 현장 교사가 수업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지역화 교재가 일회성 자료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학교 현장의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교원 의견을 반영해 향후 개정과 보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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