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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창업가 키운다

3월 3일 광명시 공익활동지원 센터 ‘큰터’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경제 가치를 실현할 ‘사회연대경제’ 주역 양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큰터’에서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2026년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46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회연대경제 창업지원 사업’은 지역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초기 창업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광명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기초과정 6차시와 심화과정 6차시 등 총 12차시로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연대경제 및 조직에 대한 이해 ▲소셜미션 수립 ▲창업 아이템 선정 및 선배 기업가와의 만남 등으로, 창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과정 수료자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실질적인 사업화에 집중한다. ▲사업 아이템 분석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정부 지원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구체적인 모델 개발 과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향후 광명시가 추진하는 ‘사회연대경제 창업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두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광명시 특색에 맞는 사회연대경제 모델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 수료생들을 ‘사회연대경제 관심군’으로 지정하고, 창업 단계별 컨설팅, 정책 정보 제공, 네트워크 연계 등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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