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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모교 동국대 강의에서 후배들과 소통

“10년 전 강의서 들었던 조언이 정치적 소명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건학 120주년 기념 특별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첫 번째 멘토로 나서 420여 명의 후배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해 “끝없는 경쟁 속에서 지친 학생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지적 성장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자아 성찰을 이루는 인생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하며 강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역경을 경력으로 만든 동국 선배들과의 만남’ 세션에 등장한 한채훈 의원은 본인이 2015년 해당 강의를 수강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한 의원은 “당시 멘토로 강연했던 장도훈 PD의 ‘리스크 테이킹 없는 라이프 스토리는 없다’는 조언이 정치 인생의 나침반이 됐다”며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앞장서서 도전했던 과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한채훈 의원은 강연 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의원의 역할과 정치적 소명, 스트레스 해소법 등에 대해 가감 없이 답변하며 후배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강좌에는 한 의원을 비롯해 삼성물산 박한얼, 안보수사관 박찬홍, 동국대 교직원 서지혜 등 해당 강의를 10년 전 수강했고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동문 선배들이 참여해 후배들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정연정 교수가 이끄는 이번 강좌에는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손종원 셰프 ▲이재용 아나운서 ▲방송인 홍석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방송인 썬킴 ▲이정현 전 국회의원 ▲오태민 교수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강좌는 명사 특강 외에도 1박 2일 사찰 템플스테이, 남산 힐링 숲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신 치유와 생태 감수성 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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