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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4대 중독예방 동화책 제작…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중독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을 주제로 중독예방 동화책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화책은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돼 중독의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중독 위험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행동을 함께 제시해, 실질적인 중독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남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는 독서 활동, 집단프로그램, 예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범 센터장은 “중독은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도박 노출 증가 등 중독 위험 요인이 다양화됨에 따라 조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중독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생활지도가 이루어지는 지역아동센터를 주요 배포처로 선정해 예방 교육의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이 일상 속 중독 위험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이번 동화책 제작은 지역 아동을 위한 예방 정책이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로 구현된 사례”라며 “중독예방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중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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