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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겨운 ‘달리는 디지털 학당’ 운영

경로당에 모여 배우는 스마트폰·태블릿·키오스크... 마을마다 배움의 열기 가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포근한 봄기운과 함께 여주시 마을 곳곳이 배움의 열기로 활기를 띠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달리는 디지털 학당’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달리는 디지털 학당’은 교육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마을 경로당이나 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한 마을당 총 5회에 걸쳐 집중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활용법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실습뿐만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수칙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세상과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라며, “마을회관에 모여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5월까지 정성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달리는 디지털 학당’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디지털 포용 도시를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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