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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 중동 사태 관련 관내 제조기업 영향 실태조사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제조기업 영향 선제적 파악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관련하여 관내 제조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와 산업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중동 전쟁 관련 관내 기업 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변동, 물류비 상승, 공급망 차질 등 다양한 형태로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의 경우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원자재 수급, 수출 물류, 해외 거래처 상황 등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전쟁 관련 기업 경영 영향 여부, 원자재 및 부품 수급 상황, 수출입 물류 변화, 경영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중동 정세 변화가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기업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은 실태조사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 청취 창구를 운영하여 중동 정세와 관련된 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기업들은 해당 창구를 통해 원자재 수급 문제, 물류비 상승, 수출입 지연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평택시 및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지원 방안 검토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 기업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평택산업진흥원장는 “최근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관내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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