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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용인그린대학 제20기·대학원 제11기 과정 개강

이상일 시장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로 용인은 재정 확대 예상돼…농업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용인그린대학·대학원’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입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봄 기운이 완연한 좋은 날에 그린대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 그린대학은 20년, 그린대학원은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 과정을 거쳐 1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농업에 대한 프로그램 과정을 잘 이수하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용인의 농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졸업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올해도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만큼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의 과정은 매우 의미있고 유익하다”며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특례시는 앞으로 재정이 확대되고,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등으로 전환하고 있는 농업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시는 2006년부터 농업인재 육성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그린대학’과 ‘용인그린대학원’을 운영해 총 18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대학원 원예과 30명과 대학 그린농업과 35명, 대학 생활농업과 35명 등 100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학생들은 올해 11월까지 27주에 걸쳐 농업과 관련한 교육을 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실습비와 견학비 등은 일부 자부담한다.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작물재배, 병해충 예방, 도시농업, 체험농업 등에 대한 이론과 전정·삽목, 상자텃밭실습이 이뤄진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내 아열대작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시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농산물 안전분석실 등에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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