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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달빛어린이병원·공공심야약국 현장행정 나서

10일 심야시간에 히즈메디병원, 한사랑약국 찾아 현장 의료인들과 소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10일 관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면서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2023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히즈메디병원을 방문해 소아진료실과 입원 병동을 두루 살펴보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했다.

 

히즈메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 입원실 68실, 병상 145병상의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평일 야간(23시)과 주말·공휴일(18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공백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응급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에 이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을 찾아 약사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심야 및 휴일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도 응급실을 찾지 않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초 사례로 평일 야간(23시)과 주말·공휴일(18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응급실 대기 시간 및 비용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심야시간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 및 처방조제가 가능하도록 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은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도시 야간정책의 핵심 안전망”이라며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생활 밀착형 야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관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의 자세한 운영시간 및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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