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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예방교육 시민강사 21명 양성

20시간의 이론·실습 거쳐 정예 인원 위촉… 지역사회 인식 개선 견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예방교육 시민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치매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치매파트너가 돼 치매 예방과 대응법을 전파함으로써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이론, 실습, 평가 등 총 2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신청자 36명 중 32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평가 기준을 충족한 21명이 최종 시민강사로 위촉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앞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인식 개선 및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한 시민강사는 “치매 예방은 나와 이웃을 지키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 인식이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열정적으로 과정을 마친 21명의 시민강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변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초등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52회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 내 치매예방교육을 7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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