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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사업 7억 원 규모로 확대

‘2025년 성과평가 A등급’ 전문성 바탕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포1동 소공인의 경영 안정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소공인 지원사업 규모를 총 7억 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소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기반시설 활용 ▲제조환경 개선 ▲성장 역량 강화 ▲판로 및 경쟁력 제고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공동기반시설 활용 지원을 통해 3차원측정기,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제품 제작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제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제조 공정 효율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정비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기술 분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소공인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수출 소공인 육성, 국내 인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판로 확대와 경쟁력 제고도 함께 추진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소공인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경기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 사업’을 통해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 등을 도입해 장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은 군포시 제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만큼, 소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4월 중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gpipa.or.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 소공인이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이며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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