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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실' 운영

독거·기초수급 어르신 대상 공예·문화활동과 건강관리 결합…3월~6월 2기수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실’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고립을 줄이고 일상 속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예·문화 활동과 전문 건강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수지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1기(3.26~4.30)와 2기(5.14~6.18) 두 차례에 걸쳐 기수별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화 그리기 ▲거울 작품 만들기 ▲사군자 전통등 만들기 ▲편백 방향제 만들기 ▲청화백자 만들기 ▲단체 미술작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문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함께 참여해 혈압·혈당·지질 검사 등 기본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한 작은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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