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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국악 한 판...인천시,‘소금(金) 국악 렉처 콘서트’개최

인천국악회관 대표 프로그램… 공연과 해설 결합한 국악 무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공연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국악 무대가 인천 시민들을 찾는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2026 소(통하는) 국악 렉처 콘서트’를 올해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소금(金) 국악 렉처 콘서트’는 국악 공연에 해설과 이야기를 더해 시민들이 전통음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소통하는 금요일’이라는 의미와 함께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소금’이 지닌 상징성을 담아 국악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인천국악회관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이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네 차례 무대로 이어진다. 첫 공연은 4월 24일 아트컴퍼니 노드의‘Play in The 樂’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6월 26일 MAFO Laure와 이범희의‘앙상블 판소리’, 8월 21일 김연선의‘춤 시절인연 像’이 관객을 만난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3일 전통연희단 진광의‘사물놀이 神明’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국악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제93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도 함께 모집한다. 국악문화학교는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수준별 맞춤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전통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금 국악 렉처 콘서트’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제93기 국악문화학교’ 수강 신청은 3월 31일까지 인천국악회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악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용 시 문화정책과장은 “국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까이 접하고 함께 즐길 때 더욱 큰 가치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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