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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에 박차…'철학'과 '실무'를 잇다

제1기 공익학교 철학학교 8주 과정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철학적 토대를 다지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실천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교육 과정을 본격 가동하며 활동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찰과 동력의 시간, ‘제1기 공익활동가 철학학교’ 성료

 

센터는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8주간 진행된 ‘제1기 공익활동가 철학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소셜이노베이션그룹 양세진 대표의 사회공헌(프로보노) 참여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시민사회 활동가 등 연인원 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실천의 힘을 강화하기’를 주제로 ▲공익활동가의 자기현존(On-being) ▲AI·기후·젠더 등 5대 전환 시대의 비전 ▲숙의적 대화와 공동의사결정 ▲조직의 목적과 핵심가치 정립 등 활동가 개인과 조직이 마주한 근본적인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목적실천을 위한 글쓰기’를 통해 활동가로서의 사명을 정립하고, 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업무 흐름도를 함께 설계하며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실무 지식, ‘공익활동-온ON’ 운영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센터는 공익활동가들의 실무 역량 증진 온라인 학습 과정인 ‘공익활동-온ON’을 운영한다. 비영리활동가학교 ‘엣지’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가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과정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조직문화 ▲비영리 변화성과관리 등 실무 중심의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학습에 그치지 않고, 학습 내용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해 보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병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안양의 활동가들이 언제든 필요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들이 안양의 활동가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연결의 기회가 되어 활동의 온도를 높이고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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