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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해내기보호작업장, 바스틀리코리아와 대나무 화장지 생산 협약

천연유래 대체원료 활용 화장지 전문기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천연유래 대체원료 화장지 전문기업 바스틀리코리아와 손잡고 장애인 자립지원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지난 18일 바스틀리코리아와 대나무 화장지 ‘자연의 숨결’ 생산 업무협약을 하고 이달부터 제작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해내기는 바스틀리코리아로부터 프리미엄 원재료와 품질관리를 지원받는다.

 

생산하는 제품은 100% 천연 대나무를 원재료로 하는 점보롤과 핸드타올 두 가지다. 대나무는 소나무와 비교해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3.8배 높아 친환경 재료로 각광받는 재료다.

 

제품 생산과 함께 ▲화장지 생산기술 자문 ▲신제품 개발 협력 ▲판로 개척, 공동 마케팅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등도 추진한다. 해내기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생산품의 질 향상과 판로 확장 등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안진경 바스틀리코리아 대표는 “우리가 가진 친환경 기술력과 해내기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의 정직함이 더해져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윤 해내기보호작업장 원장은 “바스틀리코리아와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 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 지역 공공기관, 기업, 시민들이 우리가 만드는 친환경 제품에 큰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내기보호작업장은 화장지, 작업용 장갑 등을 생산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현재 중증장애인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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