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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한부모가정 청소년 용돈 지원사업 추진

청소년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7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한부모가정 청소년 용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정기적인 용돈을 지원하여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 환경 속에서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송죽동 내 중·고등학생 연령대 청소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을 우선 선정하며, 기존 유사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청소년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매월 일정 금액으로 지급되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 안정과 함께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송죽동에 위치한 소문난 대구 왕뽈찜 김영기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눈에 들어올 때가 많다”며 “이런 지원사업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지역 상인으로서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다. 이번 용돈 지원사업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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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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