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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청소년 금연 또래지도자' 교육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중학교에서 ‘금연 또래지도자’와 함께하는 학교 중심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 흡연 및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 문화를 만드는 ‘또래지도자’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전에는 금연 또래지도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교내 자체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금연 문구가 담긴 팻말과 어깨띠를 활용해 등굣길 친구들에게 금연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며 흡연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교육 시간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금연 퀴즈를 통해 이론 교육의 흥미를 높이고,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청소년기 흡연 및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프로그램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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