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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2026년 찾아가는 진로체험’ 운영

2,000여 명 학생 참여... 직업체험 기회 확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군포시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 관내 중학교 12개교 및 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2,172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체험을 위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이동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균등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업체험 전문 기관인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진로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로봇공학연구소,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 메타버스 랩 등 미래 산업 분야를 비롯하여 우주센터, 웹툰 스튜디오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체험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나 직업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직무를 수행해보는 참여형·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직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 방향에 대해 보다 주도적으로 고민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함양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실제 직업 환경을 경험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접하는 과정은 진로 탐색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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