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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병원 대신 동네 카페서 당뇨 관리 배우세요’

간호사·영양사가 직접 찾아가는 ‘병·의원 연계 교육’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지역 주민 교육 참여 문턱을 낮추고 합병증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병·의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을 오가는 환자들이 친숙한 동네 카페에서 차 한 잔과 함께 당뇨 관리법을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10명 내외 소규모로 진행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서로 투병 경험을 나눌 수 있어 기존 집합 교육보다 만족도가 높다.

 

교육 현장에는 간호사와 영양사가 상주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동형 교육자료와 학습서를 활용한 체계적인 자가관리 교육은 물론, 환자별 생활 습관과 질환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형 상담과 질의응답을 함께 제공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회차 교육은 광명동 왕내과를 이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광명사거리역 인근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당뇨병은 일상 속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권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자가관리 실천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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