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기흥호수 물빛정원 조성 도비 10억원 확보

초화류 경관단지 및 생태연못 조성, 기흥호수의 명물로 거듭날 듯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이 용인 기흥호수 내 초화류 경관단지 및 생태연못 조성에 필요한 도비 10억 원을 확보해 물빛정원을 기흥호수의 명물이자 특색 있는 경관의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흥호수 내 물빛정원 조성은 기흥호수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19 등으로 야외 여가활동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적기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물빛정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이번에 남종섭 의원이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옴에 따라 금년 내 완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도비 확보에 대해 남종섭 의원은 “지난해 기흥호수 2.5km 구간에 왕벚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 식재를 위한 도비 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물빛정원 조성 예산까지 확보함으로써 기흥호수가 점차 수변공원으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기흥호수가 경기 남부권 용인·수원·오산·화성 지역의 300만 경기도민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수질개선과 공원화 사업, 야외 음악당 건립 등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용인시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