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 좌항초등학교, 진로문화의 날 ‘찾아오는 체험학습’행사 운영

교내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학업 공백 최소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 좌항초등학교(교장 정영희)는 5월 4일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문화의 날 ‘찾아오는 체험학습’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문화의 날 ‘찾아오는 체험학습’은 좌항초등학교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일과 직업에 대한 이해와 학습 동기를 강화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각 학년별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활동을 조사하여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교실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학습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니정원 꾸미기·쿠키 만들기(1학년), ▲초콜릿 만들기·염색지 가방 만들기(2학년), ▲나무 독서대 만들기·디퓨저 만들기(3학년), ▲ 지문 감식, 몽타주 그리기·특수분장사 체험(4학년) ▲커피 만들기· 조명 디자인(5학년), ▲피자 만들기·3D 프린팅(6학년) 등이 있다.


학년별 체험학습 이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 MBTI, 홀랜드 흥미 검사, DISC 퍼스널 검사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기 이해보고서를 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좌항초등학교 5학년 이민섭 학생은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체험을 통해 나의 적성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항초등학교 정영희 교장은 “코로나19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학업 공백이 없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제11회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감사 송년행사 열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1일 금요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제11회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감사송년행사‘빛나는 송년회’(부제: 반짝반짝 빛났던 11년 앞으로도 함께해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후원자·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관의 지난 10년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에는 재즈그룹 어니스트 뮤직의 식전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빛났던 순간’ 행운이벤트와 ‘늘푸른 O.X 퀴즈’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특히 ‘빛났던 순간’ 이벤트는 한 해 동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빛났다고 느낀 순간을 카드에 적어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 간 공감과 격려가 오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서 우수 후원자·단체 및 자원봉사자·단체 15명(곳)에 대한 감사 표창을 전달하며 후원자와 자원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정기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