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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기념선물 전달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께 마스크와 수건을 나눠드리며 경로효친 실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자)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3일 관내 어르신 258명에게 마스크와 수건을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도 여쭐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챙기는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부녀회 봉사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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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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