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오이도에서 만나는 뮤지엄위크!

시흥오이도박물관,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선사유적공원에서 무료 체험프로그램 및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박물관의 미래–회복과 재구상'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한 시흥시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서해안 신석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개관 이래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관내 어린이교육・역사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간 동안 어린이체험실과 로비에서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가비 목걸이 만들기(체험실/평일・주말)', '소리가 나는 나각 목걸이 만들기(로비/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층 교육실에서는 주말마다 선사시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또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야외 공간에 마련된 움집, 사냥터 등에서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생생히 체험해보는 탐방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공간 면적 대비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체험 10명 내외, 상영회 1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입장시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필수, 주기적 환기 실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