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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달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진행한 민선7기 전국 공약이행 평가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2020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민선7기 김상돈 의왕시장의 공약사업은‘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이라는 시정비전 아래 6대 분야 총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있다.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신속한 공약이행을 강조해 온 김 시장의 의지에 따라 총 55개 사업 중 35개 사업에 대한 공약이행을 완료한 가운데 모든 공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89%의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공약의 내용과 추진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약의 완료, 변경 등에 대해서는 시민정책단의 보고와 승인 절차를 거치는 등 대 시민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그동안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의왕포일 청년주택 건립,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지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어린이 도서관 내 실내 놀이터 설치 등의 공약이행을 통해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건립, 포일테크노파크 조성 등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을 통해 의왕시 도시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정책을 추진한 결과 공약 이행평가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 하면서 민선7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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