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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상설공연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주말 오후공연 시작!

시원한 액션으로 무더위를 날리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 대표 관광문화콘텐츠 무예24기 상설공연이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주말 오후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상설공연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100명 입장제한으로 화성행궁 내 유여택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주말에는 입장제한 인원을 훌쩍 넘는 방문객들로 인해 공연 관람을 하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가는 시민들이 많았다. 이에 시립공연단이 6월 5일부터 주말 오후 2시에 추가 공연을 시작한다. 퍼포먼스가 중심이 되는 주중 공연과는 다르게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 공연은 무예24기의 모든 무기를 볼 수 있는 풀사이즈 시범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우천 시에 휴연되었던 공연을 이제는 특별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이 비가 와서 공연을 못 보고 헛걸음 하는 것을 막고, 우천 시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우천특집 처마 밑 무예강좌 : 그렇구나~무예24기!>를 기획하였다. 무예도보통지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으로 공연해 무예24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립공연단의 공연은 철저한 사전방역과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통제가 가능한 장소에서 관람객의 인원 제약을 두고, 개별 관람객들의 발열 체크를 통해 보다 안전한 공연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1m 간격을 두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원형 좌석존을 배치해 관람객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6월 5일부터 추가될 오후공연은 더 많은 관람객이 무예24기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조선 시대 군사들의 기백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무예를 감상하며 시작되는 무더위를 날려보는 것이 어떨까?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 상설공연은 6월 5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오전 11시,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화성행궁 유여택(維與宅)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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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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