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벽화그리기 행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일 중앙동 관내 마을가꾸기 행사로 벽면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여 관내 골목길 정리 및 벽면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벽면 페인팅 작업에 봉사해 준 위원들과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며“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오산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가 화사한 분위기에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작은 변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달하고 골목길마다 생기가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벽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