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취약계층 냉풍기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에 취약한 25가구를 선정해 냉풍기(서큘레이터)를 전달했다.


이종득 위원장은“관내 취약가구 중 선풍기가 오래되고 낡아 폭염에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라고 서큘레이터를 지원해 드리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종철 청계동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가구 및 어르신들이 폭염에 미리 대비하실 수 있도록 시원한 나눔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께서 올 여름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1004나눔 사업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