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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반려견을 위한 공공 휴게공간 OPEN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오는 8일부터 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정차장(초평동 278-1)옆에 660㎡ 규모의 반려견놀이터를 개장한다.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 400㎡, 대형견 260㎡로 공간을 분리해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1~2월)에는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폭염, 우천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휴장 권고 시에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으며, 맹견이나 질병감염이 의심되는 반려견 등은 입장이 제한된다. 놀이터 이용 시 13세 이상의 견주가 동행해야 하며,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일 경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배영준 도시농업과장은 “반려견 놀이터를 통해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향상해 개 물림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반려견 놀이터가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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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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