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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2021년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

초등생 대상 7. 19까지 공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만안구가 이달 10일부터 7월19일까지 초등학교 학생과 초등생 동일 연령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이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 지구를 구하는 슬기로운 저탄소 생활, 미세먼지 대응과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글과 그림이면 된다.


어린이들이 작품활동에 참여하면서 기후환경 변화와 환경 위기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글(시, 수필)과 그림(회화, 포스터)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 학교를 통해 일괄 응모하거나 만안구청 환경위생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열린광장>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글·그림 분야별로 저학년부(1~3학년상당), 고학년부(4~6학년상당)로 나눠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발굴된 우수작품은 작품집에 수록되어 환경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전시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철 만안구청장은 “어려서부터 환경문제에 관해 바람직한 생각과 표현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한만큼 이번 공모전이 그러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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