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7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지원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미 미래교실을 구축한 4개교의 구축 과정 노하우를 5개교의 구축 예정교 학교장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인사이트 투어,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사용자 참여 설계 발표, 디자인 발표, 설계 변경 및 최종 설계, 시공 및 완공 과정에서의 사례를 경청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인천부평초등학교 김해자 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구축 과정에서의 우수 사례, 미흡했던 점 등을 파악하게 되었으며, 성공적인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일 교육장은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내실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