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청년 멘토링 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정규직 전환 시, 인턴기간 3개월 포함 2년간 최대 3,840만원 인건비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관내 기업들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청년 멘토링 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원데이 직무캠프’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기업은 현장실습과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기업은 실습이 끝난 우수참여자를 인턴으로 채용하고 3개월의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시 총 24개월의 인건비(2년간 최대 3,84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채용된 청년은 해당 기업에서 2년을 계속 근무할 경우 3년 차부터 분기별로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대상 기업은 직무별 현장실습이 가능한 관내 고용보험 가입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시 일자리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보장해 줄 청년 멘토링 인턴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과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