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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상돈 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준공현장 방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5일 의왕시 이동에 위치한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준공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의왕ICD 주변 대형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를 해소하고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50면의 컨테이너차량 주차공간(9,927㎡)과 관리동(200㎡)으로 이뤄져 있는 휴식공간을 갖춘 화물차고지이다.


시는 8월중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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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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