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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 대표발의 ‘예술공원활성화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7월 23일 안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석수1‧2‧3동)이 대표 발의한 “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시장의 책무, 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조례의 핵심내용 중 하나는 안양시 예술공원관련부서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예술공원 상인회와 전문가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지역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소통창구가 마련된 셈이다.


윤경숙 위원장은 “예술공원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관심이 곧 전문가이다“라는 말처럼 주민이 자신의 일이라 생각되어 예술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면 안양예술공원이 명소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조례 대표 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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